제로에너지 건축 주목, 열교차단 기술로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I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정양SG의 패시브 솔루션▲ 이미지 출처_ 헬로디디.이원희 기자추운 겨울, 난방은 인간의 삶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그러나 난방을 강하게, 오랜 시간 가동할수록 에너지 비용은 증가하고, 그에 따라 연료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도 함께 늘어납니다.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이 전 세계적인 과제로 대두된 오늘날, 건축 분야에서도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기술적 혁신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등장한 개념이 바로 ‘제로에너지건축물(Zero Energy Building, ZEB)’입니다.이는 건축물의 연간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필요한 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로 직접 생산함으로써 ‘에너지 자립형 건축’을 실현하는 지속 가능한 건축 방식입니다.제로에너지건축은 태양광 등 액티브(Active) 기술과 함께, 단열·기밀성·창호성능 개선 등 패시브(Passive) 기술의 완성도가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중에서도 열교차단(thermal bridge break) 기술은 건축물의 단열 효율을 극대화하고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양SG(대표이사 안병권)는 이러한 패시브 기술을 기반으로, 건축물의 단열 성능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구조용 열교차단재(LBN Modular)’를 선도적으로 개발·보급하며, 지속가능한 제로에너지 건축 실현을 위해 기술혁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열 손실이 집중되는 발코니, ‘단열의 끊김’을 막는 기술 ]일반적으로 고성능 단열재를 두껍게 적용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단열층이 건물 전체에 끊김 없이 이어지는 구조적 연속성 확보입니다. 그러나 돌출 구조물(예: 발코니, 파라펫)은 콘크리트 구조체가 외벽 단열층을 관통하기 때문에 열교(熱橋)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이 부위는 눈에 띄지 않지만, 오히려 고단열 건물일수록 열 손실이 집중되는 취약 지점이 됩니다. 이는 보온병의 미세한 구멍처럼, 혹은 따뜻한 점퍼의 지퍼를 열어둔 것처럼 작은 틈이 전체 에너지 성능을 저하시킵니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첫째, 돌출된 구조체 전체를 단열재로 감싸는 방법이지만, 시공비가 높고 미관상의 제약이 큽니다.둘째, 구조체 내부에 하중지지형 단열재(구조용 열교차단재)를 설치하는 방식입니다.두번째 방식은 단열층을 끊김 없이 이어가면서도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솔루션으로, 당사가 개발한 ‘LBN Modular’가 바로 그 대표적인 기술입니다.[ 구조용 열교차단재 ‘LBN Modular’ — 열 손실 차단과 구조 안정성을 동시에 ]정양SG는 수십 년간 축적한 단열 기술력과 국책과제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LBN Modular’ 구조용 열교차단재를 독자 개발했습니다.이 제품은 콘크리트 구조체 내부에 설치되어 구조 하중을 지지하면서 동시에 단열 기능을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외단열 방식에서도 열교가 발생하지 않도록 단열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건축물의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난방에너지 사용량을 약 30% 이상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결로와 곰팡이 발생을 원천 차단해,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미지 출처_ 헬로디디.이원희 기자유영종 정양SG 연구소장은 “구조용 열교차단재를 적용하면 난방비 절감 효과뿐 아니라 건물의 내구성과 수명이 향상되며, 결로로 인한 주거환경 문제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기술력과 신뢰성, 그리고 정부 인증으로 검증된 품질 ]정양SG의 LBN Modular는 다수의 정부 연구개발(R&D) 과제를 통해 개발된 기술로, 2022년 NEP(신제품) 인증을 시작으로 혁신제품, 우수조달제품, R&D 우수성과 50선 선정, 사회문제해결 R&D 우수성과 등 다양한 정부기관으로부터 기술력과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특허 등록 및 SCI·KCI 학술논문 발표를 통해 기술의 독창성과 성능 우수성이 학문적으로도 검증되었습니다.[ KISTI와 함께한 시장 분석·정책 대응 지원 ]국내 열교차단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로, 관련 정보와 인식이 충분히 확산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당사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산업기술 분석 지원을 통해 해외 주요국의 정책, 시장 규모, 기술 동향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했습니다.유영종 연구소장은 “KISTI의 기술 지원을 통해 국가별 열교차단 정책과 시장 흐름을 정밀하게 파악하고, 국내 시장 진입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었습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KISTI 김병정 팀장 또한 “유럽과 미국은 이미 열교차단 항목이 건축물 평가의 필수 조항이지만, 국내는 아직 권장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는 건축 초기 설계 단계에서 반영되어야 하는 기술인 만큼 제도적 기반 강화가 필요합니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양인의 맹세, 변함없는 기업정신 ]정양SG의 사무실 곳곳에는 ‘정양인의 맹세’가 게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창립 이후 지금까지 이어져온 당사의 철학이자, 모든 임직원이 지켜야 할 실천 강령입니다.① 고객을 감동시키는 제품 생산과 공급②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기술혁신 추구③ 환경보전과 사회공헌 실천④ 솔선수범하는 정양인의 자세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윤리경영당사는 이 다섯 가지 다짐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최고의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의 삶의 질과 지구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습니다.정양SG는 구조용 열교차단 기술을 통해 제로에너지건축 실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건축물의 단열 효율과 구조 안전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패시브 솔루션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양인의 맹세’ 정신 아래, 기술 혁신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 실현과 지속 가능한 미래 건축문화 조성에 기여하겠습니다.▼ 관련 기사 보기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