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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안병권 대표이사가 세계환경의 날 토론회에서 전한 탄소중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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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세계환경의 날 맞이 상생실천 토론회 현장
기후변화의 영향이 우리 일상 곳곳에서 나타나는 지금, 건물 에너지를 줄이는 일은 탄소중립을 위한 중요한 실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양SG 안병권 대표이사가 2026 세계환경의 날 맞이 상생실천 토론회에서 ‘탄소중립 녹색도시의 시작, 에너지가 새지 않는 건물’을 주제로 건물 부문 탄소감축과 단열의 연속성 확보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점점 심화되는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 잦아지는 이상기후를 기후위기의 신호로 짚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으로 건물 부문의 탄소감축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건물 부문 탄소감축의 핵심, 제로에너지건축
이번 발표에서는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제로에너지건축물(ZEB)의 중요성이 언급되었습니다. 제로에너지건축은 건물이 사용하는 에너지를 최대한 줄이고, 필요한 에너지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건축 방식입니다. 하지만 제로에너지건축을 실현하려면 단순히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추가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먼저 건물 자체가 적은 에너지로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단열, 기밀, 창호, 열교 저감 등 건축물의 기본 성능을 높이는 패시브 기술이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
단열재 두께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열교 문제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기 위해 단열재를 충분히 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단열재의 두께를 늘리는 것만으로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건물에는 발코니나 파라펫처럼 구조체가 외부로 돌출된 부위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부위에서 단열이 끊기면 그 부분을 통해 열이 집중적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를 열교라고 합니다. 단열재가 아무리 두껍게 시공되어 있더라도 구조체를 따라 열이 빠져나가는 경로가 남아 있다면 냉난방 에너지 사용량은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겨울에는 난방을 해도 실내 온도를 유지하기 어렵고, 여름에는 냉방 효율이 떨어져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는 결국 탄소배출 증가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단열재의 두께뿐만 아니라, 단열이 끊기지 않도록 연속성을 확보하는 설계가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
단열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구조용 열교차단재
이번 발표에서는 구조체로 인해 발생하는 열교 문제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구조용 열교차단재의 필요성이 설명되었습니다.
구조용 열교차단재는 발코니, 파라펫 등 구조체가 외부와 연결되는 부위에 적용됩니다. 하중을 지지하는 구조적 기능은 유지하면서, 구조체를 따라 이동하는 열을 줄여줍니다. 이를 통해 건축물의 구조 안전성과 단열 성능을 함께 고려할 수 있어, 열교 저감을 위한 주요 기술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제로에너지건축이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건물 외피의 단열 성능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등 주요 지역에서는 건축물의 열교 저감을 위한 기준과 적용 요구가 강화되는 추세이며, 구조용 열교차단재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은 건물의 세심한 설계에서 시작됩니다
탄소중립과 녹색도시는 거창한 구호만으로 실현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생활하는 건물의 에너지를 줄이고, 단열이 끊기는 부위를 세심하게 살피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정양SG는 앞으로도 구조용 열교차단재 LBN Modular를 통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향상과 건물 부문 탄소감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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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lbnmodular/224311804689